반찬으로도 좋고, 삶은 소면에 비벼먹기에도 좋은 콩나물 오징어 냉채를 소개합니다.
끓는 물에 간단히 오징어와 콩나물을 데쳐서 조리해도 좋지만,
저수분방식으로 데친 콩나물과 오징어를 활용하면
채소와 해산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단맛으로 양념장에서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어요.
게다가 끓는 물에서 소실되는 영양분도 없으니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겠지요.

오늘 소개할 컷코의 제품은 바로 트리머입니다.
트리머는 다듬이 칼로 유명하지요.
칼날이 짧지만 더블디날의 날카로움은 지니고 있어
핸들링이 쉽고 힘들이지 않고 쉬이 재료를 손질할 수 있어
디쉬들의 우드블럭에서는 조리때마다 가장 먼저 꺼내는 칼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재료인 오징어의 칼집내기는 일자날로는 자칫 잘라지기 일수라 어렵지만
핸들링이 쉬운 트리머라면 그림을 그리듯 살살 그어주기만 하는 것으로 칼집을 예쁘게 낼 수 있어요.
트리머만 있다면 오징어 칼집쯤이야~라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오늘 저수분 요리의 하이라이트인 컷코의 고메이 웍~
스팀홀이 없어 손쉽게 저수분요리를 할 수 있어요.
저수분요리는 냄비속 열기가 온도차없이 고루 퍼져야 재료의 속까지 별도의 물 없이 조리가 잘 되는데
컷코의 고메이웍이라면 어떤 저수분요리도 손쉽고 실패없이 가능하답니다.

오늘도 컷코의 제품과 함께 즐거운 요리해보세요.
새콤~달콤~매콤~하게 버무려 더운 여름날 점심으로도,
간식으로도 즐겁게 만들어 즐기시길 바랄께요